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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원회 소식

보도자료 입니다.
[성명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관련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공동성명
등록일 2022-03-04

2022년 2월 25일

(서명 국가위원회 목록 기준일: 2022년 3월 3일)

 

 

유럽 및 그 외 지역 유네스코 국가위원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한다.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은 우크라이나, 유럽, 그리고 전 세계에 분수령이 될 것이다. 

 

유럽 및 그 외 지역 유네스코 국가위원회는 러시아 연방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하는 바이다. 우리 국가위원회는 분쟁지역에서 활동하는 언론인 및 교사, 교육자, 그리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는 학생들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국민들과의 연대를 표명한다.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유네스코의 목적과 가치를 옹호하는 우리의 파트너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지난 2월 24일, 유네스코는 국제인도법의 준수를 촉구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정보의 자유를 보존하고, 언론 종사자들을 보호하며, ‘무력충돌시 문화재 보호를 위한 헤이그 협약’을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는 총 7곳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지가 위치해 있다. 최근 폭력 사태가 고조됨에 따라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에서 병력을 철수할 것을 요청했다.

 

서명 국가위원회:

 

유네스코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몰타, 벨기에,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안도라, 알바니아,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조지아, 체코, 캐나다,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터키, 페로제도,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한국, 헝가리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