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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원회 소식

보도자료 입니다.
유네스코회관, 등록문화재 되다
등록일 2022-07-15

유네스코회관, 등록문화재 되다

유네스코회관 등록문화재 등재 기념식 개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는 15일(금) 오전 11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유네스코회관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증 전달식’을 개최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소유의 유네스코 회관은 1967년 준공된 이래 교육, 과학, 문화 활동의 산실로 각종 국제회의와 학술토론회 등 근대기 한국사회 국제 활동의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고, 커튼월 공법이라는 현대 건축 기법이 적용된 초기 건축물로서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등을 인정받아 5월 11일부터 30일간의 등록 예고 기간을 거쳐 어제(7.14)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전달식에는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강경환 문화재청 차장, 박경립 유네스코회관위원회 위원장, 김광호 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정용재 전통문화대학교 총장직무대행(교학처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15일(금)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개최된 유네스코회관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증 전달식에서

강경환 문화재청 차장(좌)이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우)에게 등록증을 전달했다. 

 

 

유네스코회관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증 전달식에서 축사를 전하는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15일(금)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개최된 유네스코회관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증 전달식에서 관계자와 직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김광호 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정용재 전통문화대학교 총장직무대행, 강경환 문화재청  차장,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경립 유네스코회관위원회 위원장, 슈츠 언드라쉬 주한리스트헝가리문화원 부원장, 변상경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감사, 

조영균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