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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원회 소식
|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 국제 컬로퀴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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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9-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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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함께 오는 8월 27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웨스틴조선호텔서울 2층 오키드룸에서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 국제 컬로퀴엄(부제: 아태지역 맥락에서의 협약 이행 도전과 과제)을 개최한다. 이번 컬로퀴엄에서는 교육, 과학, 문화, 정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촉진하여 세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유엔 전문기구 유네스코(UNESCO)가 지난 2005년 채택한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어떻게 이행되고 있는지, 또 향후 지역적 차원에서 함께 해결해나가야 할 도전 과제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주로 논의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컬로퀴엄은 문화예술 분야 국내외 관계자 총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발표자 외의 참가자들도 세션 별로 한 시간 가량 마련된 토론 시간에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짜여졌다. 특히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국제 전문가 그룹의 구성원 세 명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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