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24시간 지구 연결 프로젝트 전세계 참가자 모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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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9-06 | |
‘코로나로 멈춘 세상,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연결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5G
24시간 지구 연결 프로젝트 ‘See Together Challenge’전세계 참가자 모집 2020년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 마젠타컴퍼니(대표이사 권희숙)가 오는 10월 21일부터 7일간 24시간 동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구를 연결한다.
코로나19로 멈춘 세상,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고자 기획된 이번 ‘See Together Challenge(시 투게더 챌린지)’ 프로젝트는 전세계에서 참가자 신청을 받아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7일간 진행된다. 세계유산을 방문하는 모습을 전세계로 라이브 전송하게 될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세계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기 소개 ▲참여 동기 ▲촬영을 원하는 장소와 이유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을 담은 참가 신청영상을 9월 28일(월)까지 5G24live@gmail.com로 보내면 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세계유산 소개 영상은 10월 21일부터 1주일간 24시간 내내 전 세계에 라이브로 중계된다. 한국 시각을 기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한국에서,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유럽으로, 새벽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는 미국 및 남아메리카로 이어질 계획이다.
' See Together Challenge’ 영상은 'WAVVE(웨이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 마젠타 컴퍼니 유튜브 채널 '디윈'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비상업적 목적으로 활용하는 경우 참여자 개인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중계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SK텔레콤은 5G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공동 주최기관인 마젠타컴퍼니와 함께 5G 기반 모바일 생중계 시스템도 개발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세계유산 사이트와 박물관, 미술관 대부분이 문을 닫은 상황에서 전세계가 유네스코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평화, 연대, 소통의 힘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가 5G 기술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5G, AI 등 첨단 ICT 기술을 통해 행복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젠타 컴퍼니는 "코로나19로 잠시 멈춤을 경험하고 있는 인류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천천히 보여주고 시청하는 슬로우 콘텐츠를 선보이고싶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https://www.5g24live.com/ 참조)
[참고자료: 프로젝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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