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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한국위원회, 31대 국회의원 자격 보궐위원 4인 위촉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어기구 의원, 송갑석 의원,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
2022년 7월 23일까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는 제31대 국회의원 자격 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 어기구 의원, 정청래 의원, 국민의 힘 배준영 의원 등 4인을 국회의원 자격 보궐위원으로 신임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자격 보궐위원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부 장관의 요청에 따라 국회의장이 지명한다.
신임 위원들은 2020년 9월 8일부터 2022년 7월 23일까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예산안 및 사업계획 등을 협의하는 위원회 총회 및 분야별 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어기구 의원, 국민의 힘 배준영 의원은 문화·정보커뮤니케이션분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인문사회·자연과학분과위원회 소속이다.
한편,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60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 전원으로 구성된 최고의결기구인 총회와 효율적 활동 수행을 위한 분야별 분과위원회와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위원회 사업 이행은 사무총장이 총괄하는 사무처에서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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