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의 따뜻한 마음, 또 하나의 아름다운 예술이 되다 2016-02-01 (조회수 5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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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이 교육 지원으로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을 돕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위)에 힘을 보탰다.
김병희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대회장과 민동석 한위 사무총장은 지난 11월 23일 서울 중구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 지구촌 교육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기부금은 권대하, 권주경, 금송가현, 김영자, 노광, 방영민, 하정민 등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MIAF, Myeongdong International Art Festival) 참여 작가 7인의 작품 판매금 일부를 모아 조성한 기금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지난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유네스코회관 11층 유네스코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화합과 대통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명동을 문화예술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명동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며, 중구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향유권 확대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국내외 작가 84인이 참여했다.
향후 양 기관은 유네스코의 지구촌 교육지원 사업 지원, 명동 지역문화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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