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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원회 소식

보도자료 입니다.
과학기술활동 모니터링 결과 발표회 개최(9월 26일 오후2시)
등록일 2001-09-24

21세기에 과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 과학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다짐과 기대를 나누었던 세계과학회의(부다페스트, 1999)가 개최된 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1999년 9월에 과학기술부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세계과학회의 참가 보고 및 후속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여 세계과학회의의 정신을 국내에 알리고, 후속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한 바 있습니다. 이 토론회의 권고에 따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지난해에 국내 과학기술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21세기에 과학이 평화와 발전을 위한 과학, 사회를 위한 과학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세계과학회의의 선언과 의제의 내용에 의거하여, 과학정책, 과학교육, 과학문화, 참여확대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과학기술 활동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국내 과학기술활동 모니터링의 결과를 널리 공유하고 과학기술의 사회에 대한 역할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적극 동참하셔서 좋은 의견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때: 9월 26일 (수) 오후 2시
곳: 과학기술회관 제2회의실 (강남역 8번 출구)
주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후원: 한국과학문화재단

프로그램

14:00∼14:30 개회식
·개회사: 김여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환영사: 강광남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축 사: 전의진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14:30∼15:50 모니터링 결과 발표
·사회: 전성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과학팀장
·발표
- 세계과학회의 취지 및 모니터링 사업 개요
·장회익 서울대학교 물리학부 교수
- 혁신정책, 과학연구, 지구환경, 참여확대 모니터링
·송성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 과학교육, 과학윤리, 과학문화 모니터링
·최경희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
- 정책 권고
·김환석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15:50∼16:00 휴식

16:00∼18:00 종합토론
·사회: 전성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과학팀장
·토론:
- 이문기 과학기술부 정책총괄과장
- 오세정 서울대학교 물리학부 교수
- 조홍섭 한겨레신문사 환경·과학전문기자
- 김정수 시민환경연구소 연구원
·일반토론


문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과학팀 김은영
전화: 02 755 1105 (내선 350)
팩스: 02-755 7477
이메일: heidi@unesc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