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위한 교육 나눔’ 유네스코와 함께 하겠습니다” 2016-01-21 (조회수 3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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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배우’ 이영애 씨가 특 별대사로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교육나눔 활동에 함께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지난 10월 26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11층 유네스코홀에서 위촉 식을 갖고 이영애 씨를 특별대사로 위촉 했다.
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 예술인이자 평소 기부와 봉사활동 등 나 눔에 앞장서는 이영애 씨를 특별대사로 모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저개발국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 모금 활동과 캠 페인 등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사업을 알리는 데 함께해 주시기로 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영애 씨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진행 중인 교육 지원 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교육의 중요성에 크게 공감하고 있는 만큼, 제 역할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 씨는 “내년 아시아 동시 방영을 목표로 SBS의 <사임당, the Herstory>라는 작품을 찍고 있는데, 1인 2역을 하면서 그녀가 어떻게 자녀 교육을 했는가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전통 교육이 어떠했는지를 다른 나라에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생기게 되었다” 면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도 현재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교육 지원을 해주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주 특별한 인연이 될 것 같고, 내년에는 유네스코와 함께 더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영애 특별대사는 지구촌 소외 계층에게 교육 지원을 하기 위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마련한 후원모금 CF 에도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 CF ‘모성애’편은 11월 1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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