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페라테너, ‘따뜻한 바리스타’로 변신하다 2016-01-21 (조회수 3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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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한국위원회(한위)가 한위 평화예술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 씨와 함께 10월 17일 낮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정문 앞에서 한위의 지구촌 교육지원 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유네스코 일일나눔카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임형주 친선대사는 민동석 한위 사무총장과 함께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나눔커피를 제공했으며, 부대행사로 ‘교육소외 아동노동 체험’, 지구촌 교육지원 사업을 위한 모금 등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 현장에서 정기후원을 신청한 사람들에게는 임형주 친선대사와의 기념사진 촬영과 친필사인 CD를 받는 특전이 주어져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소외 계층의 교육지원 활동에 쓰이게 된다. 이번 행사는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교육지원 활동을 통해 지구촌 절대 빈곤층의 ‘빈곤탈출’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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